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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올레드 TV 맞대결

용드레곤 2023. 3. 13. 16:35

목차



    개   요

    어제(3월 12일)  MBC 뉴스 데스크에서 방송한 삼성과 LG 올레드의 맞대결

    이라는 타이틀 뉴스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우리나라 가전제품 1,2위 회사가 OLED TV시장에서 경쟁을 한다고 합니다.

     

    LG전자가 10년간 독주에 온 OLED 시장에 삼성전자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 특징은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 물질을 사용하여 더 선명하고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삼성은 OLED는 만들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다시 입장을 비꿔

    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삼성 OLED TV>

    <휘는 TV 맞대결>

    TV로 보다가 집중이 필요한 PC용으로 쓸 땐 자유자재로 곡률을 바꿀 수 있습

    니다. 밝은 건 더 밝게, 어두운 건 더 어둡게, 명암비 강화기술을 적용했고요.

    더욱더 선명한 색감으로 입체감이 느껴지는 화면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2개의 가전회사 LG와 삼성이 새롭게 내놓는 상품 OLED TV입니다.

    삼성과 LG가 TV시장에 맞붙는 건 10년 만의 일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LG가 1위를 지키고 있던 국내 OLED 시장에 삼성전자가 10년 만에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도전장을 낸 것입니다.

     

    삼성은 스스로 빛을 내는 물질을 사용해 LCD보다 얇게 만들거나 구부릴 수

    있고 전력소모도 적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삼성은 글로벌 불황으로 가전판매가 침제 기를 맞이한 이때 OLED TV

    시장에서 활로를  찾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LG OLED TV>

     

     

    <OLED  TV 경쟁 속의 전망>

    'LG전자 백선필 상무'는 "전 세계 프리미엄 시장이 OLED로 재편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결국은 프리미엄 시장의 승자는 올레드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의 기술격차는 고작 2~3년 수준으로, 특히 OLED를 크게 만드는 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중소형 크기에선 격차게 빠르게 좁혀지고 있어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말하면서 생산원가 절감 역시 앞으로의 과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원석 하이트자증권 수석연구원'은 "가격이 LCD보다 훨씬 높고 원가에 부담이 될 수

    있어서 국내 업체들이 기술 개발을 통해서 앞으로 OLED 제조원가를 절감하는 쪽으로 더

    노력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부 역시 디스플레이 산업을 국가 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해 연구개발과 시설투자에 드는

    비용을 세액공제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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