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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스토리 시작...>

    배우 이한위는 19살 아내에 대해  "내가 마음을 훔쳤다"라고 합니다. 그의 아내는 KBS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출연했을 당시 분장팀 막내였습니다.

    이한위는 나이차가 워낙 심해서 결혼한다는 자체가 매우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워낙 주위에서 반대가 심할 줄 알았지만 축하해 주는 주위 사람들도 꽤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살짝 조심스럽게  그 러브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이한위와 그의 아내>

    <러브스토리 공개>

     배우 이한위는 아내의 민원을 해결해 주다가 결혼했다고 합니다. 호감으로 시작된다고 한 것이 결혼까지 가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밥 사주고 빵 사주고 그러다 민원 들어주고 결국은 결혼까지 엄청난 나이 차이에 처음에는 단순한 호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아내가 당시에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한위는 그러지 말라고 했다고 해서 주위에서도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분장팀 막내에서 지금의 아내가 되기까지...>

    처음에는 빵을 사달라고 했다가 합니다, 그리고 몇 년 뒤에는  "왜 맛있는 것 사주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해서 몇 번 밥을 사줬고  너무 어린 여성에게 자꾸 이러는 게 아닌 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 그러지 말아라 그러면 안 된다고 했는데도 당차게 그러는 그녀에게  "너 나랑 결혼할 수 있냐?"라고 해더니 "왜 못해요?"라고 해서 굉장히 당황했지만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잘살고 있다며 너스레를 떠는 우리의 당당한 배우 이한위 님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장모님하고 나이차가 3살밖에 안 돼서 그런지 결혼 16년 차가 되어도 그렇게 편한(?) 관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두 분이 저렇게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을 TV에서 보니 가끔 방송에서 얘기를 전해주시니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두 분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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