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부터 60대까지 취미생활 찾아보기

<출처 사진 김규태 지음> 

 

  개   요

선진국의 중장년들은 평소 일과 여가를 병행해 왔기 때문에 은퇴 후에도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중장년층은 직장을 중심으로 인간관계를 맺기 때문에 은퇴 후 취미생활은 커녕 은퇴 후 돈을 계속 벌어야 하는 압박감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중장년 층은 노후자금이 없기 때문에 마음 편히 은퇴 후의 여가생활이나 취미생활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꿉니다. 중장연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보다 나은 각자의 삶을 위하여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유튜브 사용빈도가 높은 연령대가 50대라고 합니다. 이처럼 중년 세대가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중년이라고 스마트하지 않은 시대는 옛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은퇴 후 적어도 20~30년 이상을 살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위한 4060세대를 위한 취미생활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장년세대에게 권장하는 4가지 취미생활>

 첫 번째 와인 배우기  술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와인입니다. 도수가 그렇게 높지 않은 와인과 함께 다양한 치즈, 카나페 등 소소한 와인 안주들 같이 만들어본 재미가 있습니다. 술을 싫어한다면 와인을 모아 장식을 하고 좋아한다면 저녁식사 시간에 와인 한잔을 마신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두 번째  여행 가서 사진 찍기 여가시간에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는 것도 단골 취미 생활입니다. 예전부터 카메라하나 달랑 들고 아무 데나 여행 가서 바다, 강이 있는 풍경 노을 지는 산, 나무들이 오목조목 사이좋게 어깨동무하고 있는 숲, 계곡에서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등 이 모든 것들을 한 폭의 그림 아닌 사진에 담아낸다면 이것처럼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해외로도 많이 여행을 가니 그 나라나라마다 아름다운 정경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것을 취미로 갖는 것도 정말 좋은 일이 테닐테니까요... 그러기 위해서 우선, 시간과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사잔을 잘 배워 두면 가족들이나 친구분들의 사진을 찍어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제한된 생활반경에서 벗어나 사진을 찍기 위해 부지런히 새로운 장소를 찾아 나가면 생활에 활력이 생길 것입니다. 세 번째 미술취미 갖기 특히 50대 이상 세대의 미술에 대한 흥미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미술에 소질이 없어도 취미 삼아 붓으로 물감을 칠하면서 마음의 안정도 찾고 사색도  해보고 말로는 표현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여 찬찬히 그려본다면 마음이 다스려지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취미가 될 것입니다. 네 번째 등산과 낚시 50대의 취미생활 중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등산과 낚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등산은 특히 정상에 도달했을 때 느끼는 정신적 만족감은 자족감을 올려주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우울증을 예방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낚시는 흔히 세월을 낚는다고 합니다. 시끄러운 일상생활을 떠나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가족이나 친구 등 여럿이 낚시를 간다면 경쟁하는 매력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악기연주, 요리, 익스트림스포츠  등이 있는데 악기연주 실력이 좋은 분들은 최신 장비를 갖추고 레슨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이 처럼 다양한 취미생활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본인의 성취감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퇴직한 분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취미생활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반드시 좋은 취미생활을 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은퇴 후 취미생활은 삶의 활력소가 되어야 하는데...>

선진국의 중장년들은 평소 일과 여가를 병행해 왔기 때문에 은퇴 후에는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중장년층은 직장을 중심으로 인간관계를 맺고 있고 삶의 질이 높질 않아서 노후생활이 불안하기 때문에 은퇴 후 취미생활을 하기가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취미생활은 은퇴 후 삶의 질을 높이는 상당한 효과가 있고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양하게 도전해 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취미생활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