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출처 : 한국전기요금 컨설팅>

    시작하는 글

    한국전력은 올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전기요금체계를 개편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한국 가정용 전기요금은 OECD 주요국가중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전기요금 줄이는 방법에 대해 조사하면 생각보다 돈 안 들이고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요금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한국전력공사와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전기요금 줄이는 습관 몸에 배도록 노력하기>

    1. TV 절전모드로 바꾸기 

    컴퓨터나 노트북뿐만 아니라 TV도 절전모드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 절전모드로 사용하면 TV를 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아게 바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2. 에어컨 전용 누전차단기 관리하기  
    집안에 누전차단기를 찾아보면 이 중에 에어컨 전용 누전차단기가 있는데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10개월 동안 이 차단기를 꺼 놓으면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3. 전기밥솥 보온기능 사용 줄이기  
    전기밥솥은 전기요금을 많이 발생시키는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때 전기밥솥의 보온 기능만 안 써도 누진세 구간 상승을 크게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밥을 먹을 만큼만 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4. 냉장고 적정온도 맞추기  
    냉장실과 냉동실이 모두 최저온도로 맞춰져 있다면 적정온도로 바꿔 주기만 해도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냉장고의 적정온도는 계절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덥다고 무조건 온도를 낮추는 것은 냉장고에도 전기요금에도  좋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5.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의 사용률 줄이기  
    보통 오피스텔의 난방은 전기로 작동하며, 온수 또한 전기를 통해서 뜨겁게 데웁니다. 이렇게 보면 가스 요금은 따로 들지 않습니다.  그만큼 전기요금이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온수의 경우 원할 때마다 필요한 만큼 미리 데워놓을 수 있고 보일러도 퇴근 후 출근까지 약 12시간 정도만 틀어 놓면 오히려 가스요금을 전기요금으로 지출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6. 대기전력 차단하기  
    사용하지 않아도 플러그를 그대로 꽂아두면 전기가 소모되는데, 이를 대기전력이라고 합니다. 특히, 셋톱박스, 에어컨, 전기밥솥, 컴퓨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등은 대기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가전제품인데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 플러그를 뽑아줘야 합니다. 만약 플러그를 뽑는 게 귀찮다면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을 사용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마저도 귀찮다면 스마트 플러그를 사용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알아서 대기전력을 차단해 주는 똑똑한 장치입니다. 여러 가지 가전제품 중 컴퓨터는 전원마크의 모양으로도 대기전력이 있는 제품인지 없는 제품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전 파워플래너 앱 설치하기>

    한전 파워 플래너 앱을 설치하면 실시간 전기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사용패턴과 실시간요금도 확인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목표사용량을 초과할 시 알람이 울리게 설정하여 전기요금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혜택 받기>

    1. 한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 

    2023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일정금액을 환급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기존에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으로 사용되는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한국전력공사로 부터 사업이 이전되어 한전교효율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으로 변동되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2021 으뜸 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지원기간 동안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한 취약계층 국민에 한해서 가전제품 구매비용의 10%를 환급해 주는 사업입니다. 

     

    ▶▶▶한전고효율가전제품구매비용지원사업

     

    2.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 탄소포인트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업이란 가정에서 전기, 수도, 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한 만큼 마일리지도 적립해 주는 제도입니다. 만약, 서울에 살지 않는다면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가 참여하고 있는 탄소포인트 제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적립된 마일리지로 세금도 납부 가능하고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간부터 알려준 방법들을 토대로 전기 낭비 줄이기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에코마일리지

    반응형